최대한 빨리 고쳐보겠습니다.
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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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크리퍼
안녕하세요. 보이드입니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자습하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 더러운 광공업의 그 엄청난 분량은 그걸 외우는 제 머리를 녹이고도 남았거든요. 어차피 화약뿐이지만. 그래서 서비스업에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쉬워서요...
첫눈이 내렸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됐고, 강좌 시작하죠! 이힛
여러분이 그동안 양봉에 피를 쏟으셔서 벌을 채집하시고, 교배해서 늘리셨다면 아마 대충 이정도의 벌이 생기셨을겁니다. 물론 종류는 다 다르겠죠. 저렇게 포레스트 벌만 있지 않고. 하여간 이정도 벌이 창고에 쌓이셨으면 혈압이 돋으실 겁니다. 이 망할 벌을 한곳에 모두 정리할순 없는걸까? 하고 말이죠. 다행히 셍기르는 이런 끔찍한 사태를 예견하고 많은것을 준비해뒀습니다.
포레스트리에는 벌을 저장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냥 상자에 박아두거나, 특별한 상자나 가방에 넣어두던가, 인덱서에 넣던가 말이죠. 인덱서는 꽤 상위 등급 기계에 속하니, 우리는 누가봐도 굵은글씨로 써져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해보죠.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양봉꾼의 상자(Apiarist`s chest)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다른 상자완 달리 뚜껑에 벌집 모양이 있는게 차이점입니다. 우선 조합법을 보시죠.
상자 하나에 콤 5개, 유리 하나. 굉장히 싸죠? 이것도 못만드시진 못할테니, 당연히 만드셔서 놓았다고 생각하고 열어보죠.
이게 뭐야! 25칸밖에 안되잖아! 보이드를 찾아내! 그리고 죽여서 서버 스폰지점에 장대에 걸어놔라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Page 1/5 안보이시나요? 네, 이 상자는 벌을 총 125칸까지 저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벌 말고 다른건 들어가지 않아요. 한번 벌을 넣어보시죠.
이렇게말이죠! 뿌듯하지 않습니까? 알록달록 하잖아요. 여기서 벌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이 벌의 진화 테크를 알수 있습니다. 아직 비알라이저로 찾아놓은게 없는 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군요.
아참, 전에 알려드리지 못한게 있는데, 한번 조사한벌은 조사안한 벌과 겹쳐지지않고, 마우스를 대고 shift 를 누르면 이렇게 간략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다수의 벌떼를 보관할땐 조사를 하지 않는게 좋겠죠?
다음으로 보여드릴건 이 양봉업자의 가방 (Apiarist`s Backpack) 입니다. 안타깝게도 백팩모드처럼 등에 매진 못해요. 조합법은
양털 두개,막대기 두개, 실 네개, 양봉업자의 상자 하나입니다. 들고다니시면서 쓸수 있죠.
들고 여시면 이렇게 됩니다. 간단하죠?
이 양봉업자의 가방이 인벤토리 안에 있으면, 스쿱으로 벌을 채집하거나 하실때 자동으로 벌이 가방안에 들어옵니다. 이제 인벤을 벌로 더럽히지 않아도 돼요! 만세!
그런데 강좌쓰는데 손이 점점 얼어가네요. 제 방은 난방에 약간 문제가 있고, 구조가 바람이 잘통하게 되어있어서 많이 춥습니다. 살려주세요. 자고 일어날땐 냉동이 돼서 나옵니다.
으아아아악
다음강좌는.... 글쎄요. 딱히 생각은 없지만.... 벌관련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벌일수도...?
6.벌을 알아보자! 비알라이저(Beealyzer) (5) | 201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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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이드입니다. 어제는 강좌가 안올라갔군요. 아무래도 강좌에 대한 사랑이 조금 떨어졌나 봅니다. 사실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늦게 왔거든요. 물론 집에 와서 다시 배틀필드를 하긴 했습니다. 강좌쓸 생각은 못했네요. 원래 강좌쓰는게 타자가 1분에 최고 280자인 저로썬 제 컴퓨터 시간의 대부분을 깎아먹는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그건 됐고, 오늘 쓸 강좌는 벌에 대한것입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보죠.
여러분은 그동안 벌을 잡으시려고 이곳 저곳 뛰어다니셨을 겁니다. 물론 전 강좌를 보시고 벌을 쓰시는 법도 아셨겠죠? 그런데 호기심 많은 분이라면 벌 위에 마우스를 한번쯤 올려보시고 저 회색 글자로 써진 <Unknown genome>이 무엇인지 궁금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자는 이 벌에 대한 정보를 아직 모른다는 뜻입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선
바로 이 비알라이저(Beealyzer)가 필요합니다. 조합법은 그동안 나왔던것 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나중에 가면 쓸데가 많고, 필요하기도 하니 하나쯤 만들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덕원서버에서 양봉할때 이걸 만들었었죠.
조합법은 이렇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하나에, 주석 4개, 유리판 2개, 레드스톤 2개. 덕원서버에서 만들었을땐 저 다이아몬드와 레드스톤이 정말 더럽게 나오지 않아서 울면서 며칠동안 광질을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펜터를 사용해야 하고, 물이 2000mb들어갑니다. 혹시 씨앗기름이 이미 들어가있어서 물을 넣지 못하신다면, 파이프로 빼내시거나 무언갈 만드시거나 부쉈다가 다시 설치해주세요.
그러면 비알라이저를 만드셨다고 생각하고, 한번 열어봐야죠! 비알라이저는 설치형이 아닌 아이템이라 들고다니시면서 쓰실수 있습니다. 손에들고 우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창이 뜰겁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실거같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이 창은 비알라이저의 사용법에 대해 대강 설명해주는겁니다. 자 그럼 조사하고 싶은 벌을 위쪽의 ? 칸에다 넣어주세요. 저는 아까 그 포레스트 벌을 넣겠습니다.
이렇게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의 물방울 칸에는
이렇게 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둘다 넣어주시면 바로 조사가 되서 아랫칸으로 내려가기에, 잠깐 벌을 빼두었습니다. 꿀은 한셋정도 넣어두시고 다니실수있습니다. 닫아도 빠져나가지 않아요.
조사가 완료되면, 이런 창이 뜹니다! 영어를 읽으시면 됩니다. 위쪽의 우성, 열성이 있고, 왼쪽에 하얀글씨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벌의 종, 수명, 부산물을 생산하는 속도와 같은 것이 써져있네요. 필요한 꽃이나 벌의 이펙트, 한번에 나오는 일벌 등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1번 칸에 놓여진 벌을 2번 칸으로 옮기시면
이런 정보가 뜹니다 글씨가 안보여서 해석은 못해드리겠네요. 영어 하실줄 아리라 믿습니다. 녹터널은 밤에 일을 할수 있는지, 플라이어는 비가 올때 일을 하는지, 케이브는 천장이 막혀있어도 일을 하는지 같은 걸 나타냅니다. 3번 칸은
벌이 생산하는 부산물을 보여주고요. 4번칸은
이 벌의 진화종이나 돌연변이 등을 나타냅니다. 다른 종과 교배해서 새로운 종을 발견하셨다면, 여기에 정보가 입력됩니다. 5번칸은
벌의 학명이나 발견자가 나오죠.
우성과 열성은 멘델의 유전법칙의 그것과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와 제 친구들은 아직 멘델에 관련해서 학교에서 배우질 못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거든요. 그래서 이건 가르쳐드릴수 없습니다. 상식으로 하시거나, 따로 조사를 해보세요.
이 비알라이저가 왜 필요하게 되느냐... 그 이유는 벌을 교배해서 새로운 종을 발견하는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포레스트와 매도우 벌을 교배해서 커몬 종이 나오거나 했을때, 그 벌의 자세한 종이나 상태를 설명해 줍니다.
참고로, 이게 없으면 순수한 진화종을 얻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음에 봐요! (강좌가 짧은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사실 이거 쓰는데도 제 컴퓨터 시간을 모두 잡아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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