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모음
오늘 강좌는 없습니다.
송살
2013. 11. 14. 20:44
사실 강좌를 다 썼습니다. 끝까지 다 쓰고 나서 완료를 누른다는게 취소를 눌렀....
습니다. 그래서 제 컴퓨터 1시간과 멘탈이 동시에 날아가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쓰고 싶은데 제 컴퓨터는 하루에 1시간.... 강좌를 쓰는데 이미 한시간이 살짝 넘어가서 다쓰고 끄려 했는데 저 오른쪽 아래 구석탱이에서 날 비웃으며 쳐다보는 취소버튼이 절 죽이려 했습니다.
아직도 놈이 절 보고있네요. 좀 두들겨줘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좌를 이틀이나 쉰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취소버튼을 없앱시다. 취소버튼은 나의 원수. 취소버튼이 내 착한 강좌를 주겻습니다. 취소버튼을 주깁시다.
(깊은 한숨)
그럼 학교에서 봐요.
그런데 과연 내가 이틀 강좌를 쉬었다고 블로그 멤버 외에 욕할사람이 있으려나?